한전 사옥 지능형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한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전력 한국전력 close 증권정보 015760 KOSPI 현재가 46,000 전일대비 450 등락률 -0.97% 거래량 1,499,179 전일가 46,450 2026.03.26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합리적인 금리로? 한투운용 'ACE 원자력TOP10', 원자력 ETF 중 6개월 수익률 1위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도 기회는 있다...저가매수자금을 최대 4배까지? 공사(사장 조환익)는 한전 사옥을 대상으로 신재생발전원(태양광)과 전력저장장치(ESS), 건물자동화시스템(BAS), 스마트분전반, AMI, EV충전기 등이 연계된 지능형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 시범사업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BEMS는 건물 내 전력, 냉난방 공조 설비 및 가스, 물 등의 운영 설비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소비를 줄이고 이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말한다.
한전의 이번 경기북부본부 구리남양주지사 BEMS 시범사업은 사옥 옥상에 20kW짜리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사옥 내 전력을 공급하고, 50kW급 ESS는 심야에 전기를 충전해 최대 부하 시간대에 방전시켜 피크 전력을 줄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BAS, 스마트분전반, AMI와 연계된 BEMS는 냉난방 및 공조 설비 제어, 대기전력 차단, 조명 제어 등으로 에너지 사용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돼 에너지 사용 10%, 피크 전력 6%, 전력 사용량 10%를 저감시키고 연간 12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한전은 연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운영평가와 분석을 통해 한전의 BEMS 표준모델을 확정하고, 전국의 400여 한전 사옥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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