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측은 전체 공모물량인 97만873주 중 74만7572주에 대해 진행됐다. 자산운용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총 325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267.51대1의 경쟁률을 기록,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블랙박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풀HD, HD, VGA(Video Graphic Array) 등의 제품군을 출시하며 블랙박스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범수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 및 회사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속의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IPO(기업공개) 공모 자금은 연구소 확장 및 연구 인원 증원, 해외 시장 진출 준비 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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