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벅스 티머니 결제서비스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이석구)와 제휴를 통해 11월 1일부터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티머니 및 모바일티머니로 간편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사이즈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제조음료 대상(일부품목 및 일부매장 제외)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 모바일티머니로 1만원 누적 결제 시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0매로 제공되며 행사 기간 중 최대 20회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매장 구분 없이 누적 결제 금액으로 제공하며 지급일로부터 30일내에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모바일티머니 앱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타벅스 티머니 결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티머니카드 빵빵하게 충전하고 다녀야겠다", "회사 동료들 커피 사주고 무료 쿠폰 받아야지", "티머니로 대중교통 이용에 커피 결제까지 되니 편리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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