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26일 새벽(현지시간)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2시 10분 후쿠시마 북쪽인 미야기현 오시카군의 동남쪽 290㎞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지진은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등에서 진도 4가 관측됐다.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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