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업 캠프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매쉬업 서비스를 발굴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네오위즈, KT의 취업·창업 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예비 창업자와 개발자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열렸다.
대상에는 '네이처링' 팀의 온라인 생태지도 서비스 ‘네이처링’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기기 및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MC프리(MC프리 팀)'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화장실, 병원, 은행 등 주변의 편의시설과 교통 정보 등을 제공하는 '원초적 본능(BTNCAFE 팀)'이 각각 뽑혔다.
우수상에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국내 관광 정보·코스를 제공하는 'Messi(Messi 팀)', 다음 마이피플 그룹 참여자간 약속장소 및 현재 위치를 공유하는 서비스인 '너어디야봇(머꼬머꼬 팀)', 뮤직비디오 주크박스 기능을 구현하여 카페 등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 '튜나이티드(CASTAMUV 팀)'가 선정됐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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