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소셜미디어 전문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온라인 통계사이트 ‘스타티스타’가 초당 10Mbps(초당 메가비트) 이상 초고속인터넷(광LAN) 전체인구당 보급률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한국이 45%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스타티스타 조사에서 한국은 9월 발표된 인구당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8월에 발표된 올해 1분기 평균 인터넷 속도에서도 14.2Mbps로 1위에 올랐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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