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RT 8.1의 결함이 발견된 지 하루만에 수정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2일 MS는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지침과 함께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복구미디어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윈도 스토어에서 윈도RT 8.1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는 이 오류가 윈도 RT 8.1을 설치한 고객 1000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단말기에 손상을 입은 고객은 웹사이트를 통해 복구이미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USB를 사용해 RT 장치에 복구 이미지를 넣으면 첨부된 설명서도 함께 제공받게 된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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