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4% 상승한 2237.77로 거래를 마쳤고, CSI300지수도 0.2% 오른 2472.54를 기록했다.
상하이 소재 드래곤 생명보험의 우 칸 자산매니저는 "이벤트 위주 심리가 철도주 상승세를 이끌었다"면서 "중국 정부는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위해 해외 전략을 채택한 점도 호재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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