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는 미국, 유럽의 젋은층으로부터 가장 핫 한 놀이로 각광받고 있는 '일렉트릭 런' 콘셉트의 d 신규 TV CF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캠페인 참가자들은 의상, 운동화, 목걸이, 자전거 및 카트 등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형광 및 야광의 일렉트릭 액세서리를 직접 스타일링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사전 신청 없이 한강을 찾은 일반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참가신청을 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다.
이번 d 신규 광고 캠페인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기 위해 10여 대의 ENG 카메라와 고프로 등 특수 카메라가 사용돼 참가자들의 몸짓과 표정을 있는 그대로 포착해 현장을 생중계하는 것 같은 영상미를 뽐냈다. 이외에도 블랙라이트를 곳곳에 배치해 일렉트릭 액세서리의 화려함을 더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