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콘퍼런스 빅텐트 참석…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에 방한
구글코리아는 슈밋 회장이 30일 방한해 국제 콘퍼런스 '빅텐트 서울 2013: 문화와 인터넷'에 참석한다고 14일 밝혔다.
빅텐트는 구글이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하는 국제 콘퍼런스로 올해는 '한국문화를 세계로(Bringing Korean Culture to the World)'를 주제로 오는 30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슈밋 회장을 비롯해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아밋 수드 구글문화연구원 총괄 ▲원용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정태성 CJ E&M 영화부문장 ▲김형준 KBS CP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학교 교수 ▲손지애 아리랑TV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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