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마이네임이 세 번째 싱글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컴백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마이네임의 건우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MBC뮤직 '쇼!챔피언' 컴백 무대를 마친 후 아시아경제에 "첫 컴백무대에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채진은 "평소 잘 긴장을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데이 바이 데이' 무대는 조금 떨렸다"면서도 "무사히 컴백 무대를 마쳐 기분이 좋다. 그동안 기다려준 '마이걸'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는 1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데이 바이 데이'를 발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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