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성 두피의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두피염증은 주로 가려움을 동반한다. 가려움이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긁는 버릇이 있을 경우 두피와 모근에 상처가 생겨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탈모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셋째, 비듬이다. 두피에 있는 정상 곰팡이 세균의 과다증식으로 발생한다. 다양한 이유로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갈 각질이 남아있게 되면 이런 비듬균 증식으로 비듬이 늘어나게 된다. 지루성비듬과 건성비듬의 특성에 따른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넷째, 두피열증이 있다. 두피는 몸의 열을 빠져나가게 하는 통로이다. 옛말에도 “두한족열”이라고 하여 발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하는 것을 중시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인스턴트 음식 등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혈액순환을 통한 머리로의 산소공급이 힘들어 두피의 열이 빠져 나갈 수 없어 머리에 열이 남아있는 증상을 의미한다. 머리속의 열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염증을 발생시켜 2차, 3차 두피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문제성 두피와 탈모의 자기 관리법은 올바른 수면시간, 스트레스 줄이기, 인스턴트섭취 줄이기, 두피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 하는 것 등이 있다. 단 이미 증상이 발생했다면 두피관리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두피 문제가 확산되지 않도록 전문기기에 의한 정확한 진단 후 셀프케어와 두피전문센터에서의 관리 범위를 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즉 자신의 두피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두피관리를 진행해 주는 것이다. 랭키닷컴 공인 모발관리 분야1위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 두피검진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http://www.wellkin.co.kr)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두피/탈모 9단계정밀검사가 가능하며 증상별 두피케어를 균일가 35,000원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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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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