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홍석진 선수 3관왕 차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째를 맞은 3일 광주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
탁구 경기에서 남자 단식 TT2 김민규 선수와 남자 단식 TT1 조재관 선수, 여자 단식 TT8 김성옥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금빛 소식을 전해왔다.
이어 남자 -80Kg 스쿼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남동훈(시각) 선수를 시작으로 탁구에서 남자단식 TT3 김정길 선수와 여자단식 TT3 서수연 선수, 파크골프에서 남자 개인전 PGST2 구진우 선수와 여자 개인전 PGST2 임환영 선수, 사격 혼성 25m 권총단체전 P3 SH1(김정남, 오세청, 유진호, 조규석)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광주의 상위입상을 밝게 만들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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