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에게 1조원 규모의 금융혜택과 함께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투자와 관련한 세무·법률 자문을 비롯, 국가별 투자정보, 제반 금융서비스도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은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지원을 강화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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