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필리핀에서 발생해 북상 중인 태풍 '피토'가 중국 쪽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말인 5,6일경 제주도와 전라남도 일부가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당초 '피토'는 서해 먼 바다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지만,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을 통과하면서 예상 경로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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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는 현재 북쪽으로 13km/h의 속도로 이동 중이며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112km/h, 강풍반경 330km인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현재 피토의 방향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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