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는 매화수의 새로운 모델로 서예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매화수의 전 모델인 경수진에 이어 새로운 모델이 된 서예지는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은 CF에 등장하며 '정우성의 그녀'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 캐스팅돼 줄리엔 강과 비주얼 커플로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매화수는 첫 활동으로 서예지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느낌을 지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서예지는 매화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CF, 프로모션 등 매화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면광고는 이번 달 공개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고의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모델을 통해 아름답고 화사한 화보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며 "매화수는 올 가을 서예지를 필두로 20대 여성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