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C 최대주주, 삼성테크윈서 자사주 매입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스맥 스맥 close 증권정보 099440 KOSDAQ 현재가 4,510 전일대비 30 등락률 +0.67% 거래량 624,779 전일가 4,48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스맥, 221억 규모 공작기계 공급계약 체결 한국 증시, 아직도 저평가?…해외서도 ‘육천피’ 베팅 이어진다 같은 기회를 크게 살리는 비결?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은 최대주주 등이 삼성테크윈으로부터 SMEC 주식을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SMEC의 이효제회장, 원종범대표, 최영섭CFO는 지난 27일에 SMEC주식을 각각 4만5000주, 3만3000주, 2만2000주 등 총 10만주를 삼성테크윈으로부터 매입했다. 매입단가는 당일 종가인 4260원으로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삼성테크윈이 내부 지분관리정책에 따라 장부상 매도가능증권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후 장내에서 주식을 처분해왔다"며 "이에 따라 SMEC 최대주주등이 시장 혼란을 줄이고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주식을 삼성테크윈과 협의해 매입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테크윈은 SMEC 최대주주 등에게 일부 매각한 주식수를 포함해 보유주식 총 125만1651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SMEC 관계자는 또 “SMEC는 삼성테크윈으로부터 1999년에 공작기계사업부문을 분사하여 설립한 회사로, 이번 주식매각은 내부정책이기 때문에 향후 협력관계와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SMEC는 8월말 경남김해 소재에 3000억원 생산규모의 신공장을 완공하고,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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