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페이퍼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다. 차홍, 정샘물 등 전문가들의 뷰티 콘텐츠를 손쉽게 소비하고, 따라 해볼 수 있는 셀프 콘텐츠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카카오페이지 등 플랫폼상에서 선보였다. 이미 각각의 서비스에서는 구독자가 24만명, 72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조영진 시드페이퍼 대표는 “이미 많은 뷰티 콘텐츠들이 지면과 웹상에서 존재하지만, 모바일 단말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셀프 관점에 초점을 둔 모바일 콘텐츠는 없다”며 “차홍의 셀프헤어, 우현증의 차별화된 메이크업, 생활 속 다양한 네일아트, 송다은의 셀프바디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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