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루피 환율 62.83으로 1개월중 최저
인도 루피 환율은 이날 뭄바이 외환시장에서 달러 당 62.83에 마감되면서 1개월 중 최저를 기록했다. 달러 당 루피 환율은 지난달 28일 68.84에 비해 9.6% 하락했다.
양적완화가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이 완만하게 진행되리라는 전망이 신흥국 통화 가치를 뒷받침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후보로 거명되던 서머스 전 장관이 스스로 물러나면서 FRB 차기 의장으로 재닛 옐런 FRB 부의장이 유력해졌다. 옐런 부의장은 서머스 전 장관에 비해 양적완화를 서서히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신흥국 통화가치 상승의 배경을 설명한 뒤 서머스 전 장관에 비해 옐런 부의장의 통화정책이 시장에서 보이는 반응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소개했다.
FT는 또 신흥국 환율과 주가가 급격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기관 투자자는 18일에 나올 FOMC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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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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