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데빗 리에브 범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사가 구글에 매각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NFC 기술이 다양한 정보 기기에 접목되면서 새로운 IT 트렌드로 급부상하는 데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무선 데이터 공유 기술은 모바일 결제, QR코드 등 제품 마케팅 활용, 스마트 가전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