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순철 중기청 김순철 차장과 중견기업계 CEO들과의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 토론회에서 중견기업계 대표로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R&D 세액공제 확대 문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규제 완화 문제 ▲전문연구인력 중견기업 배정확대 문제 ▲'WC(월드클래스) 300' 신청요건 완화문제 ▲원활한 가업승계 촉진문제 ▲통상임금 범위 확대문제 ▲일감몰아주기 과세 문제 등 7가지를 적시하고 그 해결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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