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유이 루머해명
애프터스쿨 유이가 오랫동안 자신을 따라다녔던 ‘대기업 간부의 스폰서 설’란 루머를 해명했다.
유이는 이 루머에 “이 이야기를 정말 하고 싶었다. 오늘 화신에서 모든 이야기를 다 하겠다”라며 “관련 검색어에 ‘유이 스폰서’와 ‘유이 접대사진’이 뜨더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는 현실에 가슴 아팠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아마 그간 휴대전화와 주류 광고 등 대형 CF를 많이 찍었기 때문 인 것 같다. 말도 안 되는 합성 사진 유포자 역시 추적해 잡고 보니 어이없게도 평범한 주부, 초등학생, 직장인들이었다. 가정을 잘 꾸리는 분들이었기에 너그럽게 용서해주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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