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우남건설이 경기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선보인 ‘고양삼송 우남퍼스트빌’은 친환경 단지로 녹지율을 높이고 다양한 조경 시설로 쾌적한 단지를 구현한 게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 축구장 크기의 대형 광장을 조성하고 그 속에 1600㎡ 규모의 잔디광장인 ‘너른들마당’을 마련했다. 또 북한산을 240분의 1 크기로 축소한 ‘북한산 진경산수’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갖춘 단지다. 이 같은 친환경 설계를 통해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아파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파트 저층의 특화 설계로 7개동의 1층 전 가구를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로 조성해 실속형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33㎡(10평) 남짓한 넓은 테라스가 제공돼 휴게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적외선감지기 등을 설치해 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도 갖췄다.
또한 내부 구조는 붙박이장을 돌출형에서 매립형으로 바꿨고, 작은 방의 크기도 더 넓혔다. 다양한 공간 활용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을 감안해 주택형별로 9가지가 넘는 선택 항목들도 만들었다.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은 건설사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흔한 사례가 아니다.
계약 조건으로 전 가구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주고 계약금을 5%로하는 등 계약자의 부담도 줄여줬다. 예를들어 30평은 계약금 1,495만원만 내면,입주때 입주금 8천9백만원만 있으면 입주 한다. 접근성이 매우좋으며, 예를 들어 승용차로 한강북로 5분!! 서울시청과 12km 거리, 통일로IC 600m(승용차 10초), 외곽순환도로승용차10초거리, 구파발역, 은평뉴타운등 서울 10분대에 진입! 최적!! 결국저렴한 분양가격(평당 850만원)으로, 서울 생활권을 누리게 된다.
문의 02-3157-485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