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총 8명 보육반장이 육아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육아정보가 필요한 부모들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도봉구는 현재 8명 보육반장이 활동 중이다. 모두 30~40대 여성으로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을 소유했다.
이들은 아이가 갈만한 어린이집 소개, 소아과 응급실 등 의료기관 안내, 장난감 대여, 일시 보육 등 육아서비스 안내, 기타 육아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육아 문제로 고민을 하는 구민들이 우리동네 보육반장에게 상담과 정보제공을 받음으로써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성가족과 (☎ 2091-311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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