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김신중 교수)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무안읍사무소에서 전남 무안문화원과 함께 ‘향토사가에게 듣는 호남학 이야기’ 19번째 강좌를 개최한다.
호남학연구원은 2006년부터 영암을 시작으로 진도, 곡성, 함평, 전주, 정읍 등에서 강좌를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신중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좌 개최를 통해 호남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문화의 창달에 기여하고, 향토사와 지방사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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