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우남건설이 ‘고양 삼송 우남 퍼스트빌’의 분양가를 맞춘 사람에게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상 분양가를 맞춘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그 중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퍼스트빌은 과거 삼송지구에 분양했던 아파트 분양가 3.3㎡당 1100~1200만원대보다 저렴하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 분양가”라며 “소비자의 희망분양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 소비자 성향분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퍼스트빌은 삼송지구에서 처음 공급되는 전용면적 70㎡ 이하의 소형 주택이다. 지하 2~지상 27층이고 전용 64~121㎡ 7개동 총 611가구다. 견본주택은 오는 24일에 개관하며 위치는 은평구 대조동 2-30번지다. 문의 1588-8036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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