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10일 오전부터 울산·전주·아산공장에서 조업을 거부하고, 과천 고용노동부 앞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앞에서 각각 집회를 열 계획이다.
현대차 본사 앞에서는 사측의 불법파견 인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경투쟁에는 노조원 700여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