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300’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 30개, 2012년 37개에 이어 올해 33개 기업이 추가로 선정, 현재 총 100개 기업이 선정됐다.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아이센스가 가진 바이오센서 기술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성장성을 인정 받았다"며 "이를 통해 현재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진출 확대 및 시장경쟁력 강화 전략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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