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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외국인 영어강사 술 취해 팬션에서 추락사

최종수정 2013.05.05 13:39 기사입력 2013.05.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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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동호회원들과 팬션에 머물던 30대 외국인이 술에 취해 팬션 옹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시45분께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의 한 팬션 외부 계단에서 영국인 A씨(31·영어강사)가 20여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외국인 여행 동호회가 주관한 원어민 영어교사 모임에 참석했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동호회 운영자 B씨(51)는 경찰에서 “방 안에서 모임을 하고 있는데 밖에서 신음이 들려 나가보니 A씨가 팬션 계단 아래로 떨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계단에서 이동하다가 술에 취해 중심을 잃고 난간 너머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A씨는 취업비자로 혼자 입국해 경기도 남양주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일해왔다.

박혜숙 기자 hsp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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