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709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2년 정보접근성 실태조사'에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 접근성이 '우수' 등급인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점수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분야가 각각 73.4점, 70.0점, 69.0점, 64.5점으로 모두 낮은 편에 속했다.
미래부는 "장애인의 모바일 정보접근성 개선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미래부는 올해 웹 접근성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웹 접근성 개선을 돕는 '웹 접근성 지킴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바일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진단평가 도구도 개발할 방침이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업 바꾼 FTA]](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9532555785_1765760005.jpg)


![[부동산AtoZ]10·15 대책 이후 서울 오피스텔 거래량 32%↑…가격은 유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3091415323676086_1694673156.jpg)

![[시장의 맥]'탈중국' 원산지 증명서 시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7510265826A.jpg)
![[시시비비]쿠팡 사태를 막기 위한 방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10511906388A.jpg)
![[기자수첩]지역의사제, 복무기간 이후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900132132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