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4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축구 경기에 앞서 국내 최대 현수막을 설치했다.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국내 최초 및 최대임을 확인했다.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는 이날 경기를 찾은 백남육 삼성전자 한국총괄장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약 중인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 전달됐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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