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더불어 숲 타운하우스'는 전체 150여 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며 한 채 당 규모는 약 100㎡다. 야외 정원 면적은 120㎡ 정도이며 총 대지지분은 200㎡에 달할 전망이다.
주변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친환경 단지임에도 용인 도심과 가까워 교육시설과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오는 4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송담대역에서 500m 이내에 있는 등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도시농부 관계자는 "도시농부의 일부 타운하우스는 1~4단지까지 개발될 정도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부동산 경기가 반등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에 '용인 더불어 숲 타운하우스'를 조성하는 ㈜도시농부는 파주 운정지구 야당동에 1단지부터 4단지까지 총 250가구 규모의 타운하우스를 조성, 단지 조성 후 1년6개월만에 분양을 완료하는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화성 동탄에 42가구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를 조성, 3개월 만에 분양을 성공적으로 끝내는 등 국내 타운하우스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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