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펀드는 투자자 자금을 모아 부동산개발사업, 임대사업 등에 투자해 임대수익이나 매매수익을 얻는 펀드다. 국내에서 팔린 해외 리츠펀드는 해외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리츠의 주식을 사는 재간접펀드다. 투자 지역별로 선진국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 리츠와 아시아와 호주에 투자하는 아시아·태평양 리츠, 일본 리츠 등으로 분류된다.
엔화 약세로 최근 일본 주식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본 리츠의 경우 정부의 리츠 부양책과 외국인투자가들의 유력한 투자처로 인식되면서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펀드별 성과를 살펴보면 한화J-REITs부동산투자신탁 1(리츠-재간접형)(c1)이 연초기준 34.50%로 1위를 기록중이다. 삼성J-REITs부동산투자신탁 1[리츠-재간접형], 골드만삭스아시안리츠부동산투자신탁, 한화J-REITs부동산투자신탁 1(리츠-재간접형)(C 1)도 31.77%, 17.49% 높은 수익률을 냈다.
한편 리츠 펀드는 대부분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률 등락을 없애기 위해 환헤지를 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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