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 편의 높이는데 기여할 것"
이번 서비스는 정원박람회 기간 순천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과 외국인이 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순천관광통역비서’ 어플은, 궁금한 내용을 음성으로 입력하면 음성을 인식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자동 번역, 음성 또는 문자로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순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