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으로는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이너리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에서 만든 '라피트 레정드 메독 2010'와 '라피트 레정드 보르도 루즈 2010'는 31% 할인돼 각 4만1000원과 2만7000원에 선보이며, 선택 받은 소수를 위한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카버네 카르메네르 2011'와 '몬테스 리미티드 셀렉션 피노 누아 2010'는 35% 할인돼 2만2000원에 판매된다.
나라셀라는 특별한 입학, 졸업 축하를 위해 와인의 이름과 레이블에 학교 혹은 시작의 의미를 가진 와인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어로 학교란 이름을 가진 '레꼴 No. 41 콜럼비아 밸리 시라 2009'와 '레꼴 No. 41 콜럼비아 밸리 샤도네이'가 35% 할인돼 각 5만5000원과 5만2000원에 판매되며, '얄룸바 옥스포드 랜딩 멀롯 2010'은 32% 할인된다. 또한 레이블에 시작을 의미하는 빨간점이 있는 '피아니로씨 2007'는 35%가 할인돼 9만9000원에 판매되며, 나를 잊지 말라는 팬지 꽃의 레이블로 유명한 '도멘 드 팔루스 팡세 드 팔루스'는 50%가 할인돼 3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