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지식경제 연구개발(R&D) 성과 제고를 위한 연구지원전문가 양성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KEIT는 지난해 5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7개월간 실시한 '2012 연구지원전문가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가 교육에 만족하고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KEIT는 교육 당시 미취업 상태였던 192명의 교육생 중 27%인 51명이 이번 교육 과정과 연계해 신규 채용된 것으로 집계돼 고용 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신규 채용된 인력의 80%가 중소기업에 취업된 것으로 파악돼 중소기업 R&D 과제 수행 및 행정지원 실무 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KEIT는 향후 연구지원전문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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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신산업기술본부 이상일 본부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실질적인 고용확대 효과도 확인이 된 만큼 교육 과목 및 내용, 시설 및 환경, 행정지원 등 교육 운영 전반을 개선해 더 나은 교육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미취업자에게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연구지원전문가 교육 개강일은 3월 4일이며 교육신청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cademy.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02-6207-7050~2).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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