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는 지난해 5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7개월간 실시한 '2012 연구지원전문가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가 교육에 만족하고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불어 신규 채용된 인력의 80%가 중소기업에 취업된 것으로 파악돼 중소기업 R&D 과제 수행 및 행정지원 실무 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KEIT는 향후 연구지원전문가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연구지원전문가 교육 개강일은 3월 4일이며 교육신청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cademy.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02-6207-7050~2).
김종일 기자 livew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