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정형돈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웹툰 작가 강풀이 책 선물을 보내면서 받는 사람에 '정유주, 정유하'라고 적어 관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정형돈 쌍둥이 이름이 유주와 유하로 밝혀진 것.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 한지 4년만에 지난 해 12월 11일 2세를 얻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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