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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상사, 예멘 사업 등 확대 기대감 ‘↑’

최종수정 2013.01.28 11:36 기사입력 2013.01.28 11:36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가 예멘 광구 및 철도차량 사업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현대종합상사는 전일 대비 1.96%(450원)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현대종합상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주 애널리스트는 “2012년 4·4분기 현대종합상사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보다 작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철강 가격(미국과 상하이 수입가격 평균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2.0%, 전분기 대비 3.3%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도 전년동기 대비 4.8%, 전분기 대비 3.8% 하락하는 등, 외부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타영업손실 50억원이 반영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향후 예멘 광구의 지분가치는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생산량은 연간 700만t인데, 예멘 정부는 10~115% 증산을 허가한 것으로 판단되고, 예상 현금 유입액은 연간 250~300억원인데, 향후 더 증가할 것”이라며 “대여금 1353억원이 회수될 때까지는 이익이 아닌 대여금 상환으로 인식되는데, 기업가치에는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했다.
JCC에 연동되는 아시아 물량 비중이 3분의 1, 헨리 허브에 연동되는 물량이 3분의 2인데, 향후 아시아 물량 비중을 높일 가능성이 있어 현금 유입액은 장기적으로 더 증가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철도차량 사업 확대로 기계플랜트 부문의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 애널리스트는 “우크라이나 철도차량 관련 1차 수주액은 90량, 사업기간 20개월 기준 3억달러이며, 우크라이나 철도차량 수요는 연간 400~1000량으로 추정돼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러시아와 중남미에서도 철도차량 교체 수요로 수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는 “철도차량 관련 영업이익률은 타 무역부문에 비해 매우 높다. 현대로템 철도 차량의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현대종합상사가 금융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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