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윤봉수) 혁신위원회는 2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견기업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또 중견기업계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좋은 일자리(Decent Job) 창출 ▲해외시장 개척 ▲연구개발투자와 설비투자 확대 ▲구성원과 기업가치 공유 ▲공정거래질서 확립 ▲국가균형발전 동참 등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강호갑 중견련 차기회장(신영그룹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 곽재선 KG케미칼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대표 중견기업인 17명이 참석, 중견기업 업계가 솔선수범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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