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3월 25일까지 코엑스 1층 야마하 악기 전시장(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진행된다.
각종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2월 22일에는 최희연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2월 23일에는 세계적 콩쿠르에서 입상한 임동민 피아니스트의 연주회가 예정돼 있다.
행사는 그랜드피아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그랜드피아노를 구입하면 100만원 상당의 야마하 도킹오디오 또는 조음패널을 받을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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