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과학뉴스 포털인 피조그 닷컴(Physorg.com)에 따르면 미국 육군 나티크 연구개발센터가 카페인 섭취량에 따른 정보처리 능력을 검사한 결과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때 성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문장의 주어와 동사의 일치, 동사의 시제 등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보다 복합적인 교정능력 테스트에서는 카페인을 많이 섭취했을 때 성적이 훨씬 좋게 나타났다.
평소 커피를 적게 마시는 그룹은 카페인을 200mg 섭취했을 때 성적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보통 때 커피를 많이 마시는 그룹은 카페인을 400mg 먹어야 성적이 높아졌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단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3062913205580712_1688012454.jpg)

![[단독]'대기업특혜·예산낭비' 논란 속 멈춰선 경기도교육청 학내망 고도화 사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4550525644_1763618139.png)



![[초동시각]의사들이 '지역에 남을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0430646661A.jpg)
![[기자수첩]'장애인 비하' 감싸는 국힘 지도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4040464552A.jpg)
![[정책의 맥]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활용, 더 빨리 더 집중적으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338071793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