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걸 그룹 시크릿이 스케줄을 취소했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크릿 멤버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일단 오는 27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고 전했다.
특히 시크릿은 지난 4일 신곡 '토크 댓'을 발표하고 주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 안타까움이 더하다.
한편 시크릿은 앞서 이날 새벽 2시께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가던 중 성산대교 남단의 커브길에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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