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을 비롯, 회사 관계자와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임직원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쉐보레 NO.1서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호샤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는 ‘쉐비 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와 서비스 네트워크 전 임직원의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 결합돼 얻은 결과”라며, “한국GM은 내년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쉐비 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날 호샤 사장은 전국의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엄격한 내부평가를 통해 선발된 49개의 고객 서비스 우수 지역본부와 사업장에 대해 시상했다. 또,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을 위한 서비스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사후 서비스 개선을 통한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시장 내 입지강화 방안도 함께 밝혔다.
또, 한국GM은 전체 행사 참가자의 뜻을 모아 ‘쉐비 도네이션’을 실시하고,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쌀 100포대’를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을 통해 아동 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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