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한국이 통일되면 2040년대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스페인의 한 언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의 디지털 경제 일간지 '엘 문도 피난시에로'(www.elmundofinanciero.com)는 국제 경제기관들의 연구결과들을 인용해 통일된 한국이 2040~2050년에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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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이를 위해 남·북한간의 신뢰관계가 형성돼야 한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이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북한을 지원해야 한다면서도 한반도 비핵화를 먼저 요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통일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신문은 2만4천명에 달하는 탈북자 문제와 1천만 이산가족 문제, 천안함 사태 등 각종 사건을 꼽았다. 신문은 또 67년간의 분단에서 온 남북한간 언어 변화에 따른 후유증도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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