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스토리 공모, 주민들의 가족이야기 애니메이션 제작 상영
창작소는 홍은동 277-16에 마련 돼 마을카페와 갤러리 공간으로 조성됐다.
첫 번째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판타지마을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
프로젝트는 ‘다리의 숲’이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 회화작품을 12월 3일까지 마을담벼락, 홍제천 전광판, 닷라인TV 카페공간에 전시, 상영하기로 했다.
또 이미지 스토리텔링 워크숍, 우리 마을 스토리 공모, DJ유니크쉐도우 공연 등 다채로운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닷라인 TV는 일부 대형 미술·예술전시회에 한정된 대중들의 참여를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07년에 개국한 인터넷 미술방송국이다.
우리 마을 스토리 공모는 dotlinetv@naver.com에 응모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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