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조는 "2만5000조합원이 한 달 넘게 기다린 결과가 임금 6.2 % 인상요구에 0.8%를 올려주겠다는 것이었다"며 "조합원 임금이 10년째 정체돼 있다"고 말했다.
KT 노조는 전날 전국 12개 지방본부에서 '2012 단체 교섭 투쟁결의 및 보고대회'를 열고 투쟁 결의를 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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