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업그레이드 한 케냐 AA원두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Kilimanjaro) 명산의 동쪽 케냐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강렬한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무겁지 않으면서도 맛이 풍부한 최상급 원두로 묵직한 바디감과 과일 향 그리고 가볍지 않은 신맛이 특징이다.
특히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메뉴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풍부한 과일향과 아로마 향, 풍부한 바디감에 향긋한 산미를 더한 다크초콜릿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커피는 원두를 케냐AA로 업그레이드 했으나 가격 인상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이디야 커피가 추구하고 있는 최고급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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