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시장은 1일(현지시간0 블룸버그통신의 ‘블룸버그 뷰’에 한 기고문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기후변화에 관해 달성한 업적을 이유로 그가 재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이산화탄소 소비를 줄이기 위해 상당한 조치를 취한 반면,밋 롬니 후보는 매사추세츠 주지사로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자기 입장을 철회했다”고 비판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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