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연령 마지노선 男 30세, 女 28세"
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1.2%가 '신입 채용 시 연령 마지노선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4년제 대졸 기준 남성이 평균 30세, 여성 28세였다.
기업의 75.8%는 연령 마지노선을 넘긴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었다.
전체 지원자 중 기업이 생각하는 기준을 넘은 비율은 평균 22%로 조사됐다. 이들에게 나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는 기업은 무려 89.2%나 됐다. 질문 내용으로는 '공백기 동안의 경험과 스펙'(51.2%, 복수응답), '취업 준비가 늦어진 이유'(40.4%), '늦은 취업임에도 적은 연봉에 대한 우려'(34.9%), '조직 내 위계질서를 위해 희생해야 할 부분'(34.9%), '선배보다 많은 나이에 대한 우려'(25.3%), '졸업이 늦어진 이유'(24.7%) 등이 꼽혔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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