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인사담당자 3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3.8%가 '채용 전형에서 영어면접을 실시한다'고 답했다.
영어면접 시간은 평균 14분이었다. 영어면접 방식(복수응답)으로는 영어회화(49.5%)가 가장 많았고 영어작문(48.1%), 번역(31.1%) 등의 순이었다.
또 올해 영어면접 비중에 대해 물었더니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강화할 계획이라는 비율이 각각 65.9%, 34.1%였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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